그림 + 일기12 2013.11.25.mon 유쾌상쾌통쾌하고 시원시원한 근육질 청년을 굴리고 싶구나. 음. 2013. 11. 25. 2013.11.19 1. 최근에 밖에서 나가서 보고 그린 그림들. 전혀 이쁘게 그리지 않아서 그리는걸 들키면 진짜 곤란해진다. 2. 요즘 진짜 쓸때없이 내 덕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함ㅋㅋㅋㅋ 3. 그나저나 나 커뮤 안하면 진짜 그림 안그리잖아 ...ㅇ 2013. 11. 19. 2013.11.15. 비가 많이 온다.비 올것 같아서 짬뽕 먹었는데 짬뽕 먹을떄 오지. 그래도 집에 젖지 않게 와서 좋다. 우리집 인터넷은 비오고 바람불면 잘 안된다. 당신은 참 을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센치해 진다. 좋음. 최근 우울하다 -> 별일 아닌거에 유난떨고 우울한 것 같다 -> 더 우울하다의 굴레를 타고 있었는데 노희경 에세이에 너무도 젊어서 모든게 다 별일이다,그럼 어떡해 난 젊은데. 라는 두 줄이 위안이 되었다. 2013. 11. 15. 2013.04.01 내 인생 퇴결하는 법 비커를 한다. 2013. 4. 1. 이전 1 2 3 다음